2010년 12월 28일
Perfume에 대한 단상.
일본의 3인조 여성 아이돌그룹(?) 퍼퓸에 대해 몇가지 말해보고자 한다.
솔직히 퍼퓸 신곡을 들어보고, 무대를 챙겨보고, 때때로 쇼를 챙겨보고 그러는 정도에서 그치고 있기는 한데
매번 댓글들 보다 보면 립싱크(그치만 립싱크가 아니면 더 이상할 음악인데ㅠㅠ;;;) 부터 시작해서 온갖 소리가 다 있길래,
그래서 좀 가슴이 아플 때도 있었다.
일단 프로듀서(나카타 야스타카氏) 덕 봤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난 퍼퓸 전에 캡슐 한 2년간 팠지만
캡슐 음악이 그렇게 인기가 많았던가?;;; 좋은 음악이고 혁신적이고 (여튼 난 좋아하지만) 이정도로 돌풍은 아니었는데...
퍼퓸 음악 들을 때는 매번 마치 나카타씨의 숨겨진 소녀심心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프로듀서가 하고 싶은 음악이라기보다
치밀하게 계산된 음악이랄까...
(물론 프로듀서 본인이야 멤버들이 좋다고 하면 바로 바꿔버리는 청개구리 기질이라지만)
그리고 나름 춤 동작도 복잡하다! 따라해보지 않아서 어려운지는 모르겠으나 보기만 해도 작은 동작들이 끊이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는 정도는 보인다... 이번 신곡(Nee)에서도 발동작 보고 막 감탄했었는데.
소녀의 마음 이야기는 위에서도 했지만 아기자기한 음악도 그렇고, 일단 10-20대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귀여운(!!) 가사가
유효했던 것 같다. 매번 가사를 볼 때마다 나카타씨가 여자애 마음에 들어갔다 나온 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다.
거봐, 이번 엠스테 슈퍼라이브에서 여자들에게 인기 많았다니까?
사족. 나카타상 80년생이었어?!! 헐 나 02년에 처음 들었는데.........................................스물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by | 2010/12/28 02:49 | 기타잡설 | 트랙백 | 덧글(0)




